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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Review -

아버지의 마음 행복할 수 없는 사람들 행복 찾기, 감동 다큐 영화

by miilmo

아버지의 마음
출처 다음

 

1. 아버지의 마음 줄거리

 

우리가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그러나 여러분의 노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없다고 느낄 때, 여러분은 행복을 빼앗긴다.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바치는 사람들.

 

71년 전 절망의 늪에서 기적 같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굶주리고 추위에 지쳐 죽어가는 한국전쟁고아를 아버지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눈물을 훔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이 에버렛 스완슨(1913~1965)이었다.

 

그가 한국전쟁 고아들에 대한 연민에서 시작한 연민은 한국인 고아 캐시를 포함한 10만 명이 넘는 한국 어린이들에게 기적을 선물했다. 또한 그의 아버지의 마음은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향해 흘러갔다.

 

1994년 아버지를 잃은 르완다 소년과 2020년 아들을 잃은 한국인 아버지 황태환의 이야기는 세상을 바꾸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랑의 릴레이이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과 감동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2. Review

 

하나님의 사랑

 

이 영화는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것이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과 이 땅에서 짧은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보고 나서 아동구호단체 컴패션 홍보하는 영화인가요? 보고 싶지만 프로모션이라도 괜찮다. 좋은 뜻이 널리 알려져야 한다.

 

내가 보기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교훈은 가끔 '이 땅 위의 모든 사람의 삶은 같다'고 말하는 것 같다 인생이 아무리 성공적으로 보여도 갑작스러운 고난 앞에서 두 손과 발을 들어 올릴 수밖에 없다. 나보다 넓고 높은 사람에게 간절하게 기도할 수밖에 없는 날들이 있다.

 

슬프고 감동적이었지만 존경스러웠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다시는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최고를 향해 하루하루 걸어간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앞에 서는 것. 죄를 지어도 다시 걷는다 슬프거나, 행복하거나, 아프거나, 넘어져도 다시 걷는 것.

 

이해할 수 없는 신의 계시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 유명한 하준파 황태환도 그랬다. 그는 이유도 모른 채 6개월 된 아들을 떠나야 했다. 박미연과 황태환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느 날 유튜브와 언론에서 생후 6개월 된 아들이 갑자기 숨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름답고 빛나는 젊은 크리스천 부부를 위해 기도했다. 역시 그들에게 상처가 너무 커서 그들은 여전히 그들을 떠난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특히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컸다고 했다. 그는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 누구의 위로도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그 기분을 100%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냥...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문제아처럼 살았을 때 동정심이 황태환에게 손을 내밀었다, 나는 아이들을 더 많이, 더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때 황태환 씨가 '저 사람들 미쳤냐'라고 생각이 났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나는 필리핀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나는 보조 아이를 가졌다.

 

그녀는 일찍 어머니를 잃은 소녀 나탈리를 만났고 의사가 되려는 그녀의 꿈을 지지했다 점차 마음이 치유되고 자신과 같은 상실의 고통이 큰 아이들이 컴패션을 통해 더욱 후원을 받게 됐다. 르완다에서 메소드라는 젊은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1994년 르완다 내전에서 부모를 잃었다.

 

나는 부모님이 이웃에게 학살당하는 것을 목격해야 했다. 100일 만에 100만 명의 사망자를 기록하는 잔혹한 내전이다. 매소드는 복수를 위해 부모님을 죽인 후투족의 명단을 적어놨고, 그는 실제로 복수를 계획했다고 한다. 그는 거리를 거침없이 걸었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길 끝에 계실 줄 알았는데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하나님의 원망

 

하나님이 원망하셨지 왜 젊은 메소드를 선택되지 않은 상황 앞에 그렇게 내버려 두셨지.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원망했는지. 하지만, 마소드의 친부모는 학살로 사망했고, 컴패션을 통해 나는 미국에 사는 영적으로 연결된 부모님을 만났다.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서,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 세 번 실패한 후에, 나는 미국 비자를 받았다 미국에 사는 부모님을 만나는 장면이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정말 뜨거운 감동이었어요. 사랑 위에 사랑을. 매소드와 이 커플은 서로를 정말 필요로 했다. 그것은 정말 신의 좋은 짝이었다. 컴패션이라는 단체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에버렛 스완슨 목사는 한국전쟁 이후 한국에 머물렀다 나는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돌보았다. 그들은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눈에 밟혀 한국 땅으로 돌아갔다.

 

추운 날 길거리에서 얼어 죽는 아이들, 먹을 것이 없는 아이들은 도둑질과 구걸이 일상이었다, 집도 부모도 없는 아이들. 국가가 구원할 힘이 없던 당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나는 여기가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고 확신했다. 그들은 고아원을 만들고, 수많은 아이들은 부족함, 공부, 꿈 찾기, 그는 나에게 바른 길로 가라고 안내했다.

 

특히 1:1 동맹을 통해 영적 부모를 연결했다. 아픈 사람을 위해 평생을 온전히 바칠 수 있는 삶, 멋있었다. 6·25 전쟁고아 구하기 시작한 연민 지금도 필리핀, 르완다, 한국에서 사랑은 계속된다. 말하자면 사랑의 릴레이입니다. 매소드의 미국인 부모는 컴패션이 아니었다면 꿈도 꾸지 못했던 기적입니다.

 

삶의 사명감

 

" 1대1 동맹을 통해서만 후원을 했는데, 그는 컴패션에서 아이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울고 기도하는 컴패션 직원들이 있었기에 이 기적이 가능했다고 말한다.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죽더라도 그 일을 인수하는 사람들은 컴패션 직원들과 후원자들이 될 것이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명백하지 않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불태우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삶의 사명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돈이 많다면 돈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머리가 좋다면 뇌로 사랑을 연습하고, 시간과 마음이 있다면 그게 다야, 당신은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요즘 세상에서 가장 아픈 곳이 어디인지 궁금하다. 후보자보다 훨씬 잘살고 잘살게 된 이 나라에서 한국전쟁이 가장 큰 상처를 주는 곳이 어디인지 생각한다. 물질적 결핍보다 정신적 결핍이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요즘 칼부림 사건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데, 어디서 얼마나 무뎌졌는가 누군가를 찌르고 그 사람이 아플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공허감 가정이나 공교육, 또는 한 사람의 삶의 어떤 주기에서도, 그것은 종교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개인을 탓할 미래는 없다.

 

3. 총평

 

영화 <아버지의 마음>은 참으로 뭉클한 영화입니다. "각자 자리에서 아픈 사람들을 안고 뜨겁게 기도하기를 바라며 전쟁고아들을 구하는 것이 매우 필요했던 시절에 그것은 뜨거운 남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가장 아픈 곳은... 마음의 상처를 구제할 때"라고 영화에서 말합니다. 사랑이 차단되지 않고 흐르기를 바라며 사랑이 고난이나 실패로부터 지켜주어 삶의 목적이 되라는 종교적인 말들도 있는데요 종교를 :떠나서 가슴 뭉클하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계신다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평점 : ★★★

짧은 한줄평 : 사랑이란건 이해할 수 없는 영혼의 형태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