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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Review -

하트 오브 스톤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넷플릭스 영화

by miilmo

출처 나무위키

1. 하트 오브 스톤 줄거리

 

가장 소중하고 파괴적인 기술 '하트'를 지키기 위해 거대한 세력과 맞서 싸우는 특수요원 레이철 스톤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2. Review

 

넷플릭스 블록버스터

 

올 여름 넷플릭스에서 추진될 블록버스터급 액션 영화이기도 한데, 지난해 '그레이맨'과 올봄 '익스트랙션 2'가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드는 넷플릭스여서 어느 정도 기대를 갖고 영화를 봤다. 마음을 다잡고 만든다면 액션을 할 때 멋진 색깔을 끌어내는 좋은 레스토랑임에는 틀림없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건 분명 있지만, 갈 가돗이 앤젤리나 졸리와 스칼렛 요한슨을 잇는 차세대 여성들의 대표 액션 스타였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초반 이탈리아 무기 밀매업자의 머리를 잡으러 달려가다 넘어지는 척하는 갈가돗의 연기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 이중간첩 노릇을 하다니, 웃지 않을 수 없다. 주인공으로 돌아와 하트 오브 스톤을 연기하며 속도감 있는 액션을 선보이는 지점에서 영화 <하트 오브 스톤>은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매력이 있다. 차갑고 더 서러워야 할 언더커버의 삶 속 갈가돗의 따뜻한 인간미가 어떤 면에서는 사건을 일으키고 뒤틀리게 하지만, 주인공의 성장이 <차터>의 지향점과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DC 영화의 치트키인 "갈 가돗"

 

개인적으로 이 작품들이 극장에서 개봉되지 않고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되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이렇게 액션과 스케일에서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여름 극장에 개봉하더라도 우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만났더라면 좀 더 역동적이고 재미있게 즐겼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관객들에게는 아쉽지만 요즘은 플랫폼 전쟁이라 어쩔 수 없는 영화 생태계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어쨌든 이 작품은 갈가돗의 지속적인 성장의 끝자락에 'NEW'팀이 어떤 공연으로 꾸려졌는지 후속 작업을 기대하게 만든 <돌의 심장>이었다고 생각한다.

 

갈가돗이 '원더우먼'이라는 이미지가 워낙 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액션은 확실히 잘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동안 각종 DC영화에 치트키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해 왔고,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레디 노티스' 등의 작품에서 드웨인 존슨과 함께 연기할 정도로 믿고 보는 액션 여배우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갈가돗=액션 영화는 이제 믿고 보는 단계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작품 하나를 준비하기 위해 수없이 노력하고 수많은 준비 단계를 거쳐 액션을 취할 예정이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과감하고, 달리고, 구르고, 쏘는 액션이 분명 사이다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프로 캐릭터의 빅 재미

 

20년 경력의 '스톤의 심장'에서 베테랑 헌장 '스톤'은 각 요원들이 MI6의 새로운 '레이첼' 요원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 갈가돗은 몰입하며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스톤'과 '스톤'은 프로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있지만, 정의를 위해 뛰어드는 MI6 멤버들과의 우정과 뛰어난 인간미가 시너지를 내며 그녀가 가는 방향으로 응원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누군가를 구하려는 대의와 이를 확고한 신념으로 대하는 정의로운 요원 '스톤'의 고군분투가 이번 작품의 첫 매력 포인트가 되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하트 오브 스톤'을 보면서 그런 것을 많이 했던 장면들이 있다. 오프닝에서의 패러글라이딩, MI6 멤버들에게 노출되는 도로에서의 카체이싱 액션. 스릴 넘치는 액션과 '하트'를 차지하기 위한 하늘에서의 폭격, 대학에서의 폭격 장면과 오토바이 액션. 여름 블록버스터 아닌가? 넷플릭스의 공급공세가 엄청나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다. 그리고 역시나 색깔이 부족하지 않다

 

3. 총평

 

분명 볼만한 가치가 있는 액션 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레이맨'이 흥행할 것 같지만, '익스트랙션 2'에 버금가는 그레이드의 작품이라고 할 만큼 예능감이 충분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갈 가돗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정의를 위해 다음을 이야기할 그녀의 선택 때문에 '하트 오브 스톤 2'가 더욱 기대가 된다.

 

'다완(알리아바트)'과 '잭(마키아스 슈바비에르퍼)'이 합류한 NEW TEAM의 활약이 기대가 되고, 안타깝게도 그는 죽었지만 제이미 도넌의 액션은 역시 섹시했다. 기회가 된다면 넷플릭스 <하트 오브 스톤>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별점: ★★★★

짧은 한줄평: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 영화를 울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