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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Review -

오펜하이머 인간의 깊은 심연속 악마의 현장, 실화 스릴러 영화

by miilmo

 

출처 나무위키

1. 오펜하이머 줄거리 

 

이 세상을 없애버릴 힘을 가진 죽음의 파괴자. 이 프로젝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함과 세상을 파괴할 수도 있는 인류 사상 극단적인 선택, 천재 과학자 핵개발 프로젝트 이야기.

 

2. Review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의 아버지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 영화와 같았습니다. ​

 

미국의 프로메테우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원작이 있습니다. 3시간이 넘는 길이로, 실제 영화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나 영화에 가깝습니다 깜짝 놀랄만한 영화로 호불호가 꽤 갈릴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원자폭탄 소재인데 폭탄이 재난 영화처럼 터지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보러 간다면 매우 실망할 것입니다. 영화 내내 등장인물도 많았고 대사도 많았고 장르도 거의 실제 다큐멘터리 같았는데 대부분 폭탄을 만들고 심문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영화일 수도 있습니다.

 

히틀러, 나치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미국에서 원자폭탄을 제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오펜하이머가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과학자들을 모으면서 이야기는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시각적 스펙터클과 서사적 클라이맥스 가운데 부분은 원폭 핵실험 장면, 트리니티 실험 장면 등 오펜하이머는 자신을 놀라게 합니다.

 

당시의 상황을 본다면 필요한 도구였을 것이고,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보면 세계 각국의 핵보유와 핵전쟁 가능성이 촉발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절대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준 사람 두려움과 함께 생각이 하나로 합쳐진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장면을 시작으로 독일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을 끝내는 역할과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죄책감과 딜레마에 빠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간첩 혐의, 국가의 수사 후반부로 이어집니다. 여기서부터는 과학 실험이 아니라 스파이 영화나 스릴러 같은 숨 막히는 심문과 진실입니다.

 

"오펜하이머" 영화는 3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그의 전기 영화 전반부, 영화 전반부 후반부, 원폭 이야기 후반부, 수사 이야기 후반부로 나뉘어 한 편의 영화에서 각기 다른 세 편의 영화의 완성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부가 가장 흥미로웠고 3부와 엔딩에서 약간의 스릴을 느꼈습니다.

 

오펜하이머는 전기 영화와 비슷하지만 원자폭탄, 핵폭탄, 인간은 어떤 파멸의 길로 들어서는지 그리고 전쟁을 끝내기 위한 목적으로, 얼마나 많은 핵폭탄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 그리고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이 있는데 그는 나라와의 전쟁이 끝났을 때 애국심을 가지고 일했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스파이로 전락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다룰 것과 생각할 것이 많은 놀라운 영화로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락성과 볼거리가 상당히 적은 영화였고, 관객들의 취향에 맞는 인기 예능 영화는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와 소재, 발전이 있는 영화임에도 배우들의 큰 몰입과 훌륭한 연기 덕분에 역시 크리스토퍼는 깜짝 놀랄만한 영화, 그것을 분명히 한 작품입니다. 연기할 연기가 없는 영화였고, 우선 오펜하이머로서 '킬리안 머피'는 킬리안 머피라는 이름의 배우로 전혀 떠오르지 않았지만 그가 3시간 동안 오펜하이머 박사를 보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영화는 컬러와 흑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오펜하이머가 자신의 관점에서 그리고 자신의 관점에서 보는 장면과 내용이 색깔이라고 생각합니다, 루이 스트라우스가 자신의 관점에서 본 장면과 내용은 흑백이었습니다.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슈트라우스인지 오펜하이머 이은 지에 따라 흑백은 색과 구별되는 것 같습니다.

 

색의 시대와 흑백의 시대, 몇 가지 시사점이 있습니다.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을 더 이상 떠올리지 않게 하는 '루이 스트라우스'는 색다른 연기를 선사했고 그가 훌륭한 조연을 맡았기 때문에 인상 깊었습니다. 이 외에도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플로렌스 퓨, 조쉬 하트넷, 라미 말렉, 케네스 브래너, 게리 올드먼 등 이 배우들이 출연했고, 수많은 캐릭터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잘 구별하고 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오펜하이머를 전기 영화로 간주하면서 아이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보러 갈 때 약간 당황스러운 노출 장면이 있습니다.

 

플로렌스 퓨와 킬리안 머피의 폭로는 15세 시청자인 국내 시청률을 감안하더라도 의미상이나 장면상 필요하더라도 어른들을 위한 줄 알았던 장면들이 몇 개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보러 가도 놀라지 마세요. 그리고 영화와 함께 나중에 일본의 원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마도 일본에서의 개봉이 조금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꽤 직설적이고 사실입니다.

 

오펜하이머의 핵폭탄 개발은 그 목적과 사건과 직결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개봉이 늦어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8.15 광복절에 개봉한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오펜하이머"를 보면서 저는 과학자의 남다른 지적 능력에 놀랐습니다 그가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는 공포감이 있었습니다.

 

결국 핵폭탄,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핵문제에 대해서 실감이 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그러한 사람은 순식간에 정치적 음모를 꾸며 간첩행위를 했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고, 스릴러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영화의 흐름과 전개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운 영화였습니다.

 

쿠키 영상은 없고, OST가 너무 좋아서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3시간 동안 저는 아인슈타인과의 대화에서 파괴의 연쇄적인 반응을 언급했을 때 조금 겁이 났습니다.

 

"나는 이제 세상의 파괴자이자 죽음입니다. 그는 구세주이자 파괴자가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오펜하이머>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주고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았다면,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 핵폭탄을 만들고 전쟁을 끝냈지만, 그는 자신을 죄책감과 고통에 빠트렸습니다.

 

인간의 미래가 파괴의 연쇄반응으로 이어질까요? 아니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오펜하이머와 원자폭탄은 많은 이야기와 제안을 전달합니다.

 

깜짝 놀란 영화의 스타일과 연출로 관객들에게 돌아온 것이 바로 그의 영화 '오펜하이머'였습니다.

 

3. 개인적인 평점 및 짧은 한줄평

 

평점 : ★★★★

짧은 한줄평 : 인간은 인간으로 인해 세계가 멸망할수 있다.